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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집에서 화상 입었을때 응급처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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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을 하다보면 뜨거운 물이나 물체에 화상을 입을수가 있다. 가벼운 화상이야 응급처치가 따로 필요가 없지만 심한 화상 입었을때 응급처치는 꼭 필요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집에서 치료하기 보단 병원으로 바로 이송해야 할수도 있다. 그래서 오늘은 이부분에 대한 이야기다

화상 등급

화상도 상태에 따라서 등급으로 분류가 된다. 따라서 심각한 문제는 전문의 치료가 꼭 필요하다.

 

  1. 1도화상은 피부 표피층만 손상된 경우라서 피부가 붉어지고 약간의 통증이 있는 정도인데 주로 여름날 태양빛에 너무 많이 쐬여서 껍질이 벗겨지는 정도의 문제라고 보면 된다.
  2. 2도화상은 표피와 진피까지 손상된 경우다. 이경우 피부에 물집이 생기고 당연히 화상으로 인한 통증이 심하며 물집이 커질경우 화상입었을때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물집이 터지지 않도록 관리를 잘해야 하기 때문이다.
  3. 3도 화상은 피부의 모든층이 손상을 입었을 경우다. 이경우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고 생각하지만 환자는 고통을 느끼지 못할수도 있고 피부는 빨갛게 되기보단 하얗게 또는 검게 그을리는 경우가 많다. 이경우는 집에서 응급처치가 아니라 당장 응급실로 가야하는 문제이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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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화상 입었을때 응급처치

즉시 열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차가운 물을 10~20분 정도 담그게 하거나 흐르는 물에 대게 해주는 것이 좋다. 그래야 피부 열을 내려주고 추가적인 손상을 예방할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는 화상 입었을때 얼음을 이용하여 응급처치를 하는게 좋다고 하지만 얼음은 오히려 피부 손상을 시킬수 있어 피해야 하고 차가운물이 좋다.

 

옷이나 액세서리 같은게 있다면 혈액순환을 방해할수 있는 것들은 제거해주는 것이 좋으며 혹여나 화상으로 피부에 옷이 붙었을 경우 억지로 때어내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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