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피부를 좋게 하려고 노력한다. 피부에 좋다는 과일이나 야채를 꾸준히 먹지만 사실 즉각적인 효과를 보여주는 것들은 아니기 때문에 도중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정말로 건강한 피부에 좋은 영양소는 무엇이 있을까?
커큐민
강황에서 주로 발견되는 커뮤민 성분은 항산화, 항염증, 향균작용이 있는 화합물로 다양한 연구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2019년 뉴트리얼스에서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커큐민 성분은 특정 유형을 가진 피부염, 건선, 상처 치유에 도움이 될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으며 다른 연구에서는 염증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비타민D
야외활동을 하게 되면 비타민D는 자연스럽게 흡수가 된다고 알려져있다. 이러한 비타민D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예방 할 수가 있으며 항염증 효과를 가지고 있고 피부의 유지능력 및 여러 요소의 균형을 이루는데 중요하다고 한다. 만약 비타민D가 부족한 결핍 상태가 되버리면 각종 염증 반응이 일어날수가 있으며 여러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수 있는 원인이 될수가 있다.
그러나 갈수록 발전해나가는 사회 덕분에 비타민D 결핍증상을 겪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미국에서만 하더라도 41% 인구가 비타민D 결핍 증상을 보여준다고 하는 만큼 충분한 야외활동은 물론 지방이 많은 생선이나 버섯 유제품 계란 같이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을 통해서 부족하지 않도록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프로바이오틱스
장건강에 도움이 된다며 최근 가장 인기 높은 영양제중 하나인 유산균이다. 하지만 이러한 유산균은 장내 유익한 균 생성에만 관여하는 것이 아니라 여드름, 건선, 상처 같은 피부 손상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수가 있다. 이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억제 해주며 건조하고 염증 반응으로 인한 문제를 완화해줄수가 있기 때문이다. 보충제로 섭취하는 방법도 있지만 발효식품인 김치 요구루트 같은 곳에서도 충분히 섭취할수가 있는 만큼 편식을 하지 않는다면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이 될수가 있다.
오메가3
아마 영양제 섭취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오메가3 역시 빠지지 않고 가지고 있을 것이다. 오메가3는 뇌건강에도 도움이 되지만 피부 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 피부 장벽을 유지해주고 수분 공급과 염증반응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피부가 건조하고 간지러움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오메가3 보충이 도움이 될수가 있다고 한다. 여드름 관련 부분에서도 좋고 피부 궤양에도 좋다. 오메가3 성분은 연어, 참치, 아마씨, 견과류 등에 많이 발견되기 때문에 해당 성분을 자주 섭취하면 좋다.
식이섬유
많은분들이 식이섬유에 관해서는 변비와 관련되어 있다고 하지만 피부 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볼수가 있다. 장내 미생물의 악영향은 피부와도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즉 내부가 건강해야 외관도 좋은 영향을 줄수가 있기 때문에 외적인 모습에만 치우치는건 결국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피부관련 많은 전문가들은 섬유질 섭취를 권장하고 있으며 섬유질로 장이 건강해질 경우 피부 외각층까지 세포가 지원되는 만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이 되고 알레르기 증상을 억제할수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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