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을 줄여주는 미역의 놀라운 효능

미역은 해조류중 가장 유명한 식품중 하나다. 하지만 이러한 미역을 섭취하는 나라는 별로 없다. 최근에는 미역 같은 해조류가 친환경이면서 기후온난화를 막을수 있는 탄소 흡수제로 각광받고 있다. 채소나 야채 같은 경우는 재배할때 농약이 필요하지만 미역 같은 해조류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을 뿐더러 자연스럽게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미역을 먹지 않던 나라도 이제는 미역의 효능을 알리며 적극적인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체중감량의 효과적인 미역의 효능

2016년 한 연구에 의하면 미역을 섭취할 경우 소화효소중 하나인 리파아제를 억제하게 되면서 지방 흡수율을 75%나 줄일수 있다고 했다. 지방은 내장지방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비만의 주 구성원이기 때문에 되도록 지방을 줄이는 것이 건강에 바람직하다. 우리나라야 원래 미역을 이용한 미역국 미역초무침 등 여러 요리가 발달되어 있지만 우리나라보다 심각한 초고도비만을 가지고 있는 미국의 경우가 정말로 미역의 효능이 필요한 부분인거 같다.

 

흐물흐물해 보여도 뼈에도 좋은 미역

미역에는 칼슘도 풍부하다. 칼슘은 뼈의 성장에만 관여하는게 아니라 뼈의 문제가 있을 경우 회복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성분이다. 특히 나이가 먹을수록 칼슘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결국 골미도가 하락하게 되면서 골다공증이 생길수가 있다. 미역 효능은 이러한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며 노년때 쉽게 골절이 되는것을 예방해 줄수가 있다.

 

철분이 풍부한 미역

미역에는 충분한 철분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빈혈 증상에도 좋으며 혈액순환에도 많은 관여를 하게 된다. 철분이 부족하게 되면 적혈구 생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서 여러 부작용을 초래하게 되지만 철분 같이 철분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이러한 철분 결핍 증상을 에방 할 수가 있다.

 

갑상선에 좋은 효능이 있는 미역

미역에는 요오드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우리 몸은 신진대사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갑상선 기능이 필요한데 문제는 우리 몸은 자체적으로 요오드를 생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요오드는 따로 외부에서 섭취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요오드가 부족하게 될경우 갑상선에 문제가 발생할수 있으며 체온조절이 안되거나 여러 호르몬 증상이 나타날수가 있음으로 이를 주의할 필요가 있다.

 

고혈압에도 효능이 있는 미역

미역의 효능은 혈압 조절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점이다. 혈압 문제가 있으면 심장마비나 뇌졸중 증상으로 이어질수가 있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면 미역 같은 경우는 이러한 혈압 조절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고혈압 환자들한테는 더없이 좋은 식품이라고 할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