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의 원인이라는 활성산소 제거방법

흔히 효능글을 보다 보면 활성산소 제거에 특화되어 있다 라는 글을 많이 보게 된다. 그렇다면 정확히 "활성산소란" 무엇일까? 사람이 살기 위해서는 숨을 쉬어야 한다. 그러면 호흡을 통해 산소가 들어오게 되고 이 산소 중에는 몸에 좋지 않은 산소도 존재하게 된다. 바로 이것이 활성산소라고 불리우는데 문제는 몸에 좋지 않은 만큼 활성산소사 정상적인 세포를 공격하여 세포 손상이나 변질이 일어나게 될경우 노화나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점이 문제라고 할 수가 있다.

그렇다면 활성산소는 무조건 안좋은 것인가?

활성산소가 적정 수치로 유지되고 있다면 면역력에 관해서는 도움이 된다. 하지만 활성산소가 너무 많이 발생하게 되면 세포 손상으로 이어지게 되고 이러한 문제는 심한 경우 암까지 이어질수도 있다. 일부 학자는 활성산소로 인해서 암이 생기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으며 노화와 관련된 부분도 활성산소와 연관이 크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적정량의 활성산소는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만큼 무조건적인 활성산소 제거가 노화를 방지하고 암을 예방하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정답은 항산화 작용을 강화시키는 방법이다. 항산화효과를 보는건 그리 어렵지 않다. 과일 또는 채소에도 항산화 효과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고 견과류나 차 종류에도 항산화 작용을 받을수가 있기 때문이다. 즉 올바른 식사와 규칙적인 식사량만 지킨다면 활성산소 수치를 적절하게 조율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영양소가 불규칙하고 지속적인 인스턴트 식품만 먹게 될경우 항산화 작용이 부족하여 건강이 나빠지는 것은 물론 동나이 대비 노화가 쉽게 찾아올수가 있으며 질병 역시 감염률이 높아질수가 있다.

 

항산화만 찾는것도 건강상에 문제가 될수있다.

이말이 무슨 뜻이냐면 활성산소 제거를 하기 위해서 항산화 물질만 찾는 사람들이 꾀나 있기 때문이다. 노화를 피하기 위해서 노력을 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오히려 이러한 행동은 노화를 부르는 길이라고도 한다. 분명 항산화작용이 건강상 이점도 있지만 과다하면 어떤 성분이든 문제가 일어나는 것처럼 항산화도 마찬가지라는 뜻이다. 대표적인 예로 비타민 과다 중독이 있으며 불규칙한 영양흡수는 곧 다른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하는 길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신체 균형이 무너진 만큼 면역력이 약해지고 오히려 활성산소가 더 쌓이게 되는 악순환이 이어질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노화를 막기 위해서 활성산소 제거에 신경만 쓰는게 아니라 운동 및 스트레스를 관리해주는게 중요하며 더불어 건강한 식단으로 구성하게 될경우 따로 보충제가 필요하지 않으니 건강한 생활습관만에만 집중하면 된다.

 

활성산소 영양제가 전부에게 좋은건 아니다.

물론 1인가구인 경우에는 매번 영양가가 고루 갖춘 식단이 어렵기 때문에 필요할수는 있다. 하지만 정상적인 식단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활성산소 영양제 뿐만 아니라 다른 보충제도 크게 필요하지는 않다. 다만 위에서도 언급 했지만 영양학적으로 불규칙한 식단을 하는 사람이거나 혹은 일부 영양소가 부족하다고 판정을 받은 사람은 보충제가 도움이 될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