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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한국음식중 설사에 좋은음식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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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국 음식중 설사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설사 문제는 누구나 경험할수 있는 문제이지만 일시적인 경우와 그렇지 않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설사를 관리하는 차원에서 상태를 지켜보고 이후로도 호전이 되지 않는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미음

미음은 설사 환자에게 권장되는 대표적인 한국 음식 중 하나로 환자들이 자주 먹는 음식이기도 하다. 죽 자체는 소화가 잘되면서 소화기관에 부담이 없기 때문인데 이는 쌀에는 글루텐이 없고,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지 않으면서도 체내에서 쉽게 소화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설사로 인한 체액 손실도 보전해줄수 있다.

 

된장국

된장은 발효 과정에서 프로바이오틱스가 있다. 따라서 장내 환경을 개선하여 해로운 균을 제거하는데 좋다. 특히 된장에는 아스페르길루스 오리제라는 성분은 장 점막의 재생을 도와 설사로 인한 염증을 완화에 좋은데 다만 된장국에 고추나 기름기가 있는 것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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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

김치는 발효 음식이며 유산균 음식이라고 할수가 있다. 유산균은 설사로 인해 손상된 장내 유익균을 회복시켜줄수 있으며 설사의 원인이 되는 병원성 미생물인 로타바이러스를 제거하는데도 효과적이다. 다만 너무 매운 김치는 오히려 악영향이 있을수 있으니 덜맵거나 씻어낸 김치가 좋다.

 

매실청

매실은 설사 증상 완화에 오래전부터 사용된 전통적인 치료 음식이지만 이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 매실청에는 시트릭산과 탄닌이 많기 때문에 세균 성장을 억제하는데 좋고 대장균이나 살모넬라균 등 설사의 원인이 되는 균을 제거하는데 탁월하다. 매실청을 따뜻한 물에 희석하여 마시면 소화를 돕고, 장내 환경 개선에도 좋은 만큼 이를 참고하자.

 

율무차

율무차도 설사 증상을 완화하고 위장의 부담을 줄이는 데 좋아서 설사에 좋은 음식 중 하나다. 율무에는 항염증 성분이 풍부하며, 장내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설사를 멈추게 할수 있고 면역력 강화에도 좋으며 설사로 떨어진 기력도 회복하는데 좋다.

 

생강차

생강차도 설사에좋은음식이 될수 있는 생강에 있는 쇼가올과 진저롤 성분이 항염증 효과를 가지며, 장내 근육의 경련을 줄이는 데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따뜻한 생강차 한잔은 설사로 인해 차가워진 몸을 데우고, 위장 기능을 회복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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