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안약 및 인공눈물 효과

디지털 사회가 오래된 만큼 안구건조증을 겪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다. 컴퓨터 사용, 스마트폰 화면 장시간 응시, 건조한 환경 등이 안구건조증을 쉽게 유발할수 있기 때문이다. 안구건조증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눈이 뻑뻑하고 이물감이 느껴지며, 심하면 통증과 시야 흐림 증상이 나타나는데 오늘은 이러한 증상 완화에 좋다는 안약에 대한 이야기다.

안구건조증 안약

안구건조증 안약은 증상 완화와 원인 치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래서 인공눈물, 항염증제, 오메가3 기반 치료제가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인공눈물이다. 눈물층의 보충 및 안정화 목적으로 안약을 자주 사용하는데 안구건조증 환자는 눈에 수분감을 공급 받고 각막과 결막을 보호받을수 있다. 인공눈물의 주성분은 히알루론산, 카보머, 셀룰로오스 유도체 등이 있는데 이중 히알루론산은 수분 유지에 탁월하여 인공눈물의 핵싱 성분이라고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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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환자는 만성 염증으로 인해 안구건조증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이때는 사이클로스포린 같은 약이 사용되는데 T세포 활성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눈물샘 기능을 개선할수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사이클로스포린 사용 3개월 후 눈물 생산과 안구 표면 상태가 많이 호전된다는 결과도 있는 만큼 안과 의사에 지시대로 따라서 치료받으면 된다.

 

오메가3 치료방법은 염증 억제 및 눈물층의 지질층 개선에 좋은데 여러 임산 실험 결과 오메가3는 증발성 안구건조증 환자의 증상을 완화에 좋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안약 사용방법

안구건조증 안약은 적절한 사용법을 지켜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은 하루 4~6번만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방부제가 포함된 제품은 더 적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안과의사가 처방해준 안약이나 인공눈물은 꼭 지시대로 사용할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인공눈물 1회용인 경우 처음 한두방울은 버려주는 것이 좋은데 이는 미세 플라스틱이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또한 손을 미리 씻어 2차감염을 예방해야 한다. 이후 고개를 약간 뒤로 젖히고 눈꺼풀을 당겨 안약을 넣어주면 되고 이후 눈을 감고 1~2분간 기다리면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