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프고 배탈났을때 좋은 음식 6가지

배탈은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겨 발생 문제를 말한다. 큰 문제로 이어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위나 장에서 소화 불량, 염증, 바이러스 또는 세균 감염에 의한 문제이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 된다고 좋을건 하나도 없다. 그래서 오늘은 배탈났을때 좋은음식을 통해서 배탈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배탈났을때 증상

장에서 정상적으로 흡수되어야 할 물과 영양분이 제대로 흡수되지 못할 경우 물설사 같은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 물론 배탈 뿐만 아니라 식중독 같은 문제도 비슷한 증상을 유발할수가 있기 때문에 여름철 비위생 또는 잘못된 음식을 먹고 나서 배탈이 났다면 식중독을 의심해봐야 한다.

 

배탈났을때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는 복통이다. 위나 장의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거나 염증 반응이 발생 하였을때 배가 아픈 경우가 나타나는데 대부분 경미하지만 배탈이 심하게 난 경우에는 그만큼 통증 강도가 높아질수가 있다.

 

아무래도 배탈이 났을때는 소화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 때문에 소화불량 문제가 쉽게 발생하는데 위에서 음식이 천천히 이동하거나 머무르게 되면 속이 더부룩 해지고 소화가 잘안된것처럼 꽉 막힌 느낌이 들수가 있다.

 

문제는 이러한 과정에 의해서 가스가 과도하게 발생하거나 장에서 가스가 빠져나가지 못할때 배에 축적된 가스 때문에 복부팽만 증상이 나오거나 또는 변비가 생길수 있고 또 이와 반대로 트름과 방귀가 자주 발생하는 경우가 나타난다.

 

배탈났을때 좋은 음식

배탈이 났을 때는 위와 장의 기능을 회복하는데 좋은 음식을 먹어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미음

미음은 쌀을 끓여 만든 죽이다. 쌀죽은 소화가 잘 되는 음식중 하나이기 때문에 배탈이 났을때 도움이 된다. 위와 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쉽게 소화가 되는 만큼 위장 점막을 보호하며 소화 과정을 도와주기도 한다. 또한 풍부하게 함유된 수분감은 탈수를 예방할수도 있기 때문에 좋다.

 

요거트

배탈났을때 좋은 음식중 하나로 요거트가 뽑힌건 유산균 때문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을 회복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인데 이는 장내 미생물 균형을 맞추는데 유리하고 설사나 소화불량 등의 배탈 증상을 해소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생강차

생강은 오랜 시간 동안 소화 불량과 배탈에 좋다고 하여서 민간요법으로 활용되기도 하였다. 이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 때문인데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장의 운동성을 높여 소화 과정을 도와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메스꺼움 같은 문제를 빠르게 해소해줄수가 있다.

 

바나나

바나나는 쉽게 소화되고, 전해질 균형을 맞추는 데 좋아서 배탈로 인한 탈수 문제를 예방할수 있다. 설사로 인해 체내 칼륨이 소실될 수 있는데 바나나는 칼륨이 풍부하여서 이를 예방할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장운동을 정상화하고 설사를 줄이는 데 좋다는 점과 저렴한 가격이 가장 매리트가 있다.

 

사과

사과는 펙틴이라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하다. 펙틴은 장에서 물을 흡수하여 대변의 형성을 돕고, 설사를 해소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배탈났을때 배가 아파요 증상을 빠르게 회복 시켜주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될수가 있다.

 

감자

감자는 위산을 중화 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위가 과도하게 산을 분비하거나 자극받았을 때 완화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속쓰림 증상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위장 점막을 보호 효과도 있는 만큼 위장 문제에서 발생되는 소화문제를 개선할수가 있다.